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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두 뉴스레터

설비스케쥴관리

자두소프트의 설비 스케쥴 관리를 구축한 기업의 생산관리자가 수많은 설비의 생산 계획을 쉽고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관리하게 된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ERP도입으로 전반적인 기업의 자원의 관리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기업에서는 각 단위 업무마다 좀 더 효율적인 업무가 진행되도록 추가적인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설비에 스케줄을 지정하는 것도 그러한 필요 단위 업무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설비 스케줄 관리를 도입한 기업의 업무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알아볼까요?

 설비 스케줄 관리를 도입한 기업의 업무 변화 

생산계획 업무는 자재팀에서 외주생산과 내부생산으로 나누어 계획을 하고 각 부서로 생산지시를 내리게 됩니다.

사출팀에서는 이 생산지시를 확인하고 각 설비에 금일 생산할 품목을 정하여 구체적인 생산을 계획하게 됩니다.

보통은 ERP에 설비를 지정하거나 엑셀 등으로 관리하고 있지요.

하지만 날짜나 설비번호 및 순서를 수치로만 확인하기엔 가시적 효과가 부족하기 때문에 가끔 잘못 기입된 정보를 바로 찾아내기 어려워 납기지연과 밀접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관리자가 마감날짜로 2월 1일을 3월 1일로 잘못 기입했다면, 자세히 확인하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를 못 느끼고 그대로 생산 계획을 진행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실제 마감일자가 되어 아직 생산이 되지 않아 지연되고 있음을 파악하게 된다면 납기를 넘겨버리는 불상사가 생겨버릴지도 모르지요.

또는 A, B, C의 세가지 품종을 생산해야 할 때, C의 납기가 얼마 남지 않아 먼저 생산을 지시해야 할 때도 관리자가 우선순위를 제대로 기입했는지 눈을 부릅뜨고 숫자와 눈싸움 한판 해야 하지요.

우선순위를 잘못 기입하면 이 역시 납기지연의 위험요소가 될 것입니다.

자두소프트의 "설비 스케줄 관리“를 도입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점들은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스케줄을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주거든요.

 스케줄을 편리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 제시 

우선 전체 설비와 주/야가 표시된 달력의 바탕에 작업할 LOT를 마우스로 끌어가 배치하는 방식으로 설비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작업은 좌측에 보류된 건, 신규 건, 재고 사용으로 나누어 색상으로 구분된 작업대상을 우측의 바탕에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활용하여 스케줄을 설정합니다.

바탕으로 끌어낸 작업을 다시 원래 대기상태로 돌리고 싶을 때에도 마우스의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활용하여 작업 대상 목록으로 원위치 시킬 수 있습니다.

작업 일정은 기본적으로 BOM에 저장된 CT을 활용하여 예측된 시간만큼 파란박스의 크기가 자동 표시되지만 관리자가 필요에 따라 날짜를 조정하여 박스 크기를 늘리거나 줄여 일정을 조절합니다.

또한 연이어 스케줄을 설정하고자 한다면 이전 작업의 우측으로 위치시켜 순차적으로 작업이 계획될 수 있도록 합니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된 업무 

이러한 자두소프트의 설비 스케줄 관리를 도입한 기업의 스케줄링 업무는 편의성 측면 및 시간효율 측면에서 매우 개선되었습니다.

수치를 입력해서 계획일정을 작성하던 업무에서 손쉽게 마우스를 드래그 하여 편리하게 달력에 배치하는 업무로 바뀌면서 계획에 소요되던 업무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고, 절약된 시간을 실제 생산현장의 관리에 투입할 수 있었고, 관리자의 관심속에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