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IT 관련 뉴스

시장에 패자부활전은 없다

시장에 패자부활전은 없다


최명동의 Inno-Process[92호] 2014년 05월 19일 (월) 08:39:55최명동 메인비즈협회 원장   mdchoi2@konkuk.ac.kr

A사의 장점은 중소기업으론 드물게 탄탄한 기술력, 자체 브랜드, 소비자와 유기적인 마케팅 등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사양화에 접어든 사무용품업체에서 첨단 디지털 장비업체로 변신한 A사의 성공비결을.....
....

이 회사 CEO의 혁신 마인드는 ‘시장에 패자부활전은 없다’다. 이를 대변하는 것이 ‘열기구’ 이론인데, 내용은 이렇다. “열심히 불을 지펴 하늘로 띄운 열기구에 올라타 자연경관에 심취해 불을 지피는 것을 잊으면 열기구는 서서히 내려앉게 된다. 지면에 가까워서야 위험을 감지하고 불을 붙여도 이미 때는 늦어 추락하고 만다.”
기술력ㆍ제품ㆍ마케팅 삼박자 갖춰 
이런 CEO의 마인드를 바탕으로 A사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공급자관리ㆍ재고관리ㆍ생산관리ㆍ재무관리ㆍ매출관리ㆍ고객관리는 물론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일정관리, 연구성과 등록ㆍ관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A사는 기술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지식경영의 틀을 마련....




기사 원문보기 :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25